전시회 뉴스
전시회 관련 생생한 뉴스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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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동영상뉴스] SME교역, ‘소통’으로 고객 만족도 높인다
최근 몇 해 사이 중국과 대만의 PCB가공업체들의 약진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다양한 방안으로 위기 탈출과 차별화를 동시에 성취할 수 있는 방안을 부지런히 모색 중이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CECO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Digital Manufacturing Fair KOFAS Changwon 2019, 이하 KOFAS 2019)’에 참가한 SME교역은 중국과 대만의 이러한 추격을 ‘소통’으로 따돌리기 위해 노력중인 기업이다. 1994년 설립된 SME교역은 26년간 PCB가공 시스템과 PCB기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제조 또는 공급하면서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최근에는 드릴재생연마기나 엔드밀재생연마기 등으로 기계분야에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제2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KOFAS 2019에서 SME교
김진성 기자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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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미리가보는 전시회, 산업전시계 새로운 활력 제공
국내 산업전시회의 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국경 없는 글로벌 경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구촌에서 전시회의 역할과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일부 산업 전시회는 산업의 빠른 변화에도 여전히 과거를 답습하거나, 변화가 없는 구태의연한 전시회로 치러지고 있다. 참가 기업의 요구와 참관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은 채 영리만을 좇는 바람에 기업이나 참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14일 창원 CECO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이하 KOFAS 2019)'는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여겨졌던 산업전시회에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한 의미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았다. ‘미리가보는 전시회’, ‘소통의 질’을 높이다 늘 해마다 똑같은 전시회, ‘볼거리 없는 전시회’라는 지적을 받아온 산업전시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카탈로그만 전달하고 배포하는 전시회였다면
김진성 기자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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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 [코파스(KOFAS) 2019]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주52시간 근무제 맞춤형 장비로 시장 공략
주52시간제 도입으로 인해 제조현장의 풍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근로시간은 줄어들지만 생산량을 줄일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제한된 시간 동안 생산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효율성’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의 CECO에서 열렸다. 이번 KOFAS 2019에 참가한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이하 하스오토메이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하스오토메이션 제품의 수입 판매 및 AS를 전담하고 있는 기업으로, 1993년에 한국 독점딜러로 출범한 뒤 2000년에 완전히 독립을 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번 KOFAS 2019에서 하스는 라우터장비인 GR510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스오토메이션의 김경호 상무는 “GR510은 국내에서만 300대 이상 판매됐을
김진성 기자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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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KOFAS 2019]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 ‘디지털화 중요성’ 확인하고 막내려
수년간 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좀처럼 탈출구를 모색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제조업계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화’의 중요성이 경상남도 창원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됐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창원시 CECO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에서 선보여진 디지털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 봤다.
김진성 기자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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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 경남 제조업계 디지털화 앞당겨
국내 기계산업의 심장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나흘간 열린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 (이하 KOFAS 2019)'가 위기에 처한 국내 제조업계에 ‘디지털화’라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막을 내렸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한 가운데 14일 부터 17일까지 창원시에 위치한 CECO에서 열린 이번 KOFAS 2019는 올해부터 전시회명을 ‘자동화정밀기기전’에서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변경했으며, 17개국 15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만 5천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난삭재 가공기술은 물론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해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제조혁신 세미나, 지역연계 NCS기반 취업 캠프’, 해외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김진성 기자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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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포토뉴스] 디지털메뉴팩쳐링페어 코파스 2019,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 발길 이끌어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창원 CECO에서 열리고 있는 ‘디지털메뉴팩처링 코파스 2019’는 전시장 밖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려, 단순 전시회가 아닌 기계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망라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기술 세미나가 전시기간동안 진행돼 많은 현업종사자들과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이스와 경남대학교의 MOU체결이 전시기간 동안 이뤄지면서, ‘산학협력’의 선례를 전시회 기간 중 남기기도 했다. 좀처럼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연계 NCS 기반 취업캠프’가 전문대 재학생과 특성화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기화된 내수 침체의 돌파구라고 할 수 있는 ‘수출’을 좀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도 14~15일 이뤄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김진성 기자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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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동영상뉴스]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기계산업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제조현장의 디지털화가 국내외 산업계의 직면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계산업의 심장부인 경남 창원 지역에서 제조현장의 디지털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회인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가 막을 올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KOFAS 2019'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세계 17개 국에서 15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화를 향한 끝없는 혁신’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3D 측정기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공업도시인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만큼 실수요자를 찾아가는 자동화산업 종합전시회를 자처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올해부터 제조업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화 움직임에 발맞추어 전시회 명을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로 혁신해 새로운
김진성 기자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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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경남테크노파크, 경남 지역 제조업체의 스마트화 지원 나선다
국내 제조업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경남 지역의 심박수가 예전에 비해 다소 낮아지고 있다. 이에, 과거의 제조산업 현장의 모습에서 한시라도 바삐 탈피해 ‘스마트화’ 된 제조현장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창원시 CECO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Digital Manufacturing Fair KOFAS Changwon 2019, 이하 KOFAS 2019)’에는 경남테크노파크가 관계기업 12곳과 함께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국내 기계산업의 핵심지역인 경남 지역의 ‘스마트공장’을 선보인다. 경상남도 출연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는 2000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경남지역 대표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제조산업의 ICT융합으로 제조업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기반이 되는 S/W산업 육성기능 강화와 성장한계에 직면한 기계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미래 먹거리 산
김진성 기자 |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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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KOFAS) 2019] 매그스위치 코리아(주) “클린자동화의 주요 업체로 발전할 것”
조선과 자동차, 철도 산업에 필요한 치공구의 성능이 우수할수록 불량품 및 품질 저하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초강력 영구자석을 자유롭게 ON/OFF 가능하게 한 특허기술인 매그스위치 기술은 치공구를 비롯한 다양한 공구에 적용 가능해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오는 5월 14일부터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5회 디지털메뉴팩처링페어 코파스 2019(Digital Manufacturing Fair KOFAS Changwon 2019,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이하 KOFAS 2019)에 참가 예정인 매그스위치 코리아(주)는 2006년 2월 호주 본사와의 합작으로 설립돼, 매그스위치 기술을 응용해 조선, 자동차 및 철도 산업에 필요한 응용 기기를 설계 및 제작하는 전문업체다. 매그스위치 기술은 전자석과 달리 별도의 에너지 공급없이 영구자석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이용해 반영구적 수명을 가질 수 있으며, 6톤 이상 끌어당길 수
占승띰옙占쏙옙占쏙옙占쏙옙회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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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코파스(KOFAS) 2019] PTC, IoT·AR로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사물인터넷(이하 IoT)이 활용되는 광범위해짐에 따라 제조현장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산효율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당장 현장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은 물론 기업들이 각자의 필요에 맞게끔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플랫폼 자체를 공급하는 기업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경남 창원시 CECO에서 개최되는 ‘디지털메뉴팩처링 코파스 2019(이하 KOFAS 2019)’에 참가하는 PTC Korea(이하 PTC)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현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게 IoT플랫폼과 AR솔루션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PTC가 국내에서 가장 비중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의 지속적인 보급과 이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이다. PTC의 김장원 상무는 “과거에는
김진성 기자 | 2019.05.10